안녕하세요, 쏘카입니다.
쏘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처리 및 차량손해면책제도 적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쏘카의 모든 차량은 자손/대인/대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발생 시 손해보험사를 통해 자손(운전자 자신이 다친 부분), 대인(사고 상대방이 다친 부분), 대물(사고 상대방 차량에 입힌 손해)의 피해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쏘카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손해면책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쏘카 예약 시 모든 이용자들은 차량 사고 시 발생하는 차량 수리 비용에 대해, 이용자 본인이 부담할 최대 한도 금액(자기부담금)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쏘카 이용자들은 사고 발생 시 쏘카 차량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자기부담금 외 모든 수리비는 쏘카가 지불하고 있습니다.
차량손해면책제도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쏘카를 안전하게 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고 발생 시 차량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제도로, 쏘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에 규정된 12대 중과실 항목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면책제도 적용 예외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로 위 모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1년간 쏘카 차량 이용 시 발생한 사고 중, 형사처벌 대상인 12대 중과실 항목 적용 사고를 제외한 99.9%는 차량손해면책제도에 따라 모두 적용받았습니다.
많은 쏘카 이용자분들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쏘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쏘카 이용자분들의 안전과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쏘카는 자동차 보험 및 차량손해면책제도를 통한 보장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쏘카는 앞으로도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안전한 이동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